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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귀한 서울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예정

글쓴이 : 세무법인다율 날짜 : 2019-02-11 16:09 조회 : 13

지난해 부동산 시장 물량이 예상보다 적었던 관계로 신규 아파트 몸값이 더 귀해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가 지난해 초 조사한 2018년 분양 예정 물량은 모두 25만 1832가구였으나 실제 분양된 가구수는 19만 4603가구에 그쳤다. 서울의 경우 당초 예정 물량이 1만 9308가구였으나 실제 분양으로 이어진 것은 1만 1077가구로 계획 대비 42% 가량 줄었다. 이는 1만 가구 이상 분양하는 지역 중 2번째로 크게 줄어든 수치다.

분양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연기될 수 있으나 업계에서는 지난해의 경우 계속해서 쏟아진 부동산 규제를 주 원인으로 평가한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된 4월 서울지역은 3403가구가 분양 예정돼 있었으나 실제 분양한 물량은 535가구에 불과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히는 시기지만 예정물량에 15%만 분양으로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오히려 신규 분양 아파트는 물량 부족에 희소성이 높아져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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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사진=효성중공업·진흥기업 제공

이러한 가운데 신규 공급이 적어진 서울 내에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40층 높이 주거복합단지로 공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50㎡·220가구, 오피스텔 전용 29~52㎡·34실 규모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6층에는 오피스가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청량리역세권은 대규모 초고층 주상복합타운 조성을 계획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위치한 청량리역의 경우 KTX와 분당선,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이 지난다. 지난해 사업이 확정된 GTX C노선과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B노선까지 청량리역을 지나게 되면 6개 노선 확보 역세권 입지가 될 전망이다. 왕십리와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1정거장 떨어진 제기동역에 신설될 계획이다.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주거·업무·상업시설을 모두 갖춰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며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경동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도 위치한다.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대형면적인 150㎡ 4가구를 제외한 216가구가 59·84㎡로 이뤄졌다. 아파트 전 세대 10층 이상에 배치돼 조망권과 개방감이 확보된다. 오피스텔은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1.5룸형 특화평면이 적용되고 전 실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계획됐다. 인근에 7개 대학이 있고 다중역세권으로 종로·광화문·강남권 출퇴근 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시설은 단지 내 상가인 만큼 내부 구조가 스테이몰로 조성되지만 방문객의 동선을 십자형 구조로 유도해 스트리트형 상가의 분위기를 내비친다. 오피스는 최근 급증하는 소형 사무실 임대수요와 소액투자자를 위한 모듈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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