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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작년 영업익 469억…2년 연속 흑자

글쓴이 : 세무법인다율 날짜 : 2018-02-07 17:56 조회 : 77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4년 분기별 영업실적. 2017년 4분기는 잠정실적.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4년 분기별 영업실적. 2017년 4분기는 잠정실적.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연간수주액 8조 5333억…5년래 최대치 달성
"올해는 재도약 원년…주력 화공 수주 집중"

삼성엔지니어링이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2년 연속 흑자 달성으로 지난 2013년과 2015년 잇단 1조원대 영업손실을 겪는 어닝 쇼크에서 회복하는 모습이다. 외형과 이익 규모는 전년도보다 줄었으나 5년래 최대수주액 달성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5년 연간 영업실적. 2017년은 잠정실적.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5년 연간 영업실적. 2017년은 잠정실적.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5조 5362억원, 영업이익 469억원, 당기순손실 521억원으로 잠정 집계해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0%, 33.1% 줄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실적이다.

4분기에는 매출액 1조 2671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손실 4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37.4% 감소하고 순이익 적자가 지속됐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에 비교하면 매출이 2.1%, 영업이익이 55.6% 감소했으며 순이익이 적자전환한 기록이다.

지난해 매출은 분기마다 줄어들어 연간 규모도 최소치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이 회사가 1년 내내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2015년에는 3분기 1조 5127억원 영업손실, 2016년에는 4분기 133억 영업손실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순손실은 지난해 1분기와 4분기 환율 급락의 영향을 받았다.

삼성엔지니어링측은 "지난해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 속에서도 철저한 프로젝트 점검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순손실은 지난해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손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환율이 떨어지면서 해외 현안프로젝트 원가가 오른 것이 순손실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다만 수주 면에서 해외를 중심으로 회복세 흐름을 보여 한숨을 돌렸다. 삼성엔지어링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8% 증가한 8조 5333억원의 연간 수주액을 올렸다. 이는 최근 5년간 최대수주액 규모이기도 하다. 주력인 화공플랜트가 5조 146억원의 수주액 달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27.4% 늘어나면서 이 같은 성적을 이끌었다.

이에 수주 잔고도 10조 321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6.5% 늘었다. 수주액 증가에 기여한 주요 프로젝트에는 오만 두쿰 정유, 바레인 밥코 정유, 사우디 JUPC 산화에틸렌/에틸렌글리콜(EO/EG), 태국 PTTGC 올레핀(ORP)과 산화프로필렌(PO) 등이 포함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실적 개선 등 중장기 지속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젝트 손익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중동, 동남아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주력상품인 화공플랜트 수주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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