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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해진 핀테크지원센터…"월평균 상담 8건도 안 돼"

글쓴이 : 세무법인다율 날짜 : 2017-10-12 14:49 조회 : 15

전해철 의원, 금융위 국감자료  

지난 2015년부터 핀테크 육성과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핀테크지원센터 상담건수가 직원당 월 평균 1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핀테크지원센터 운영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핀테크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 상담 건수는 월 평균 8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이 센터의 상담직원이 8명임을 감안하면 직원당 한 달에 한번꼴로 상담을 하고 있는 셈이다.

센터 개소 첫 해인 2015년에는 월평균 27.6건의 상담을 받았으나 2016년 18.6건, 올해 7.78건으로 감소했다. 올들어 월별 상담건수는 6월 10건, 7월 5건, 8월 4건, 9월 4건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또 개소 후 센터를 찾는 방문자 529명 가운데 93.3%에 이르는 494명이 한 차례 방문 이후 다시 센터를 찾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핀테크지원센터가 금융소비자들에게 외면 받는 것은 센터운영 형태와 인력 수급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전 의원의 지적이다.

센터가 설립된지 2년이 넘게 지났지만 줄곧 임시 TF로 운영되면서 상담인력 8명 중 4명은 각 금융공공기관의 상근 파견인력으로 운영 중이다. 나머지 4명은 은행과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하루나 이틀씩 근무해 연속적인 상담이 어렵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핀테크지원센터의 상담 실적이 크게 저조하고 대부분의 상담이 1회성에 그친다는 것은 센터가 '핀테크 생태계 조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금융위는 핀테크지원센터를 상설기구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각종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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