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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는 가계…KDI "소비심리 약화되고 있다"

글쓴이 : 세무법인다율 날짜 : 2017-10-12 13:38 조회 : 8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우리나라 경제여건에 대해 소비 증가세가 축소되는 등 내수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가 12일 발표한 '경제동향 10월호' 자료에 따르면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가 축소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8월 중 소매판매액은 전월(3.5%)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0.8%의 증가율을 보였다. 형태별로는 비내구재(-1.1%)와 준내구재(-1.7%)가 감소했으며, 내구재는 통신기기·컴퓨터(-4.2%)의 부진을 중심으로 전월(11.8%)보다 낮은 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7.7로 기준치(100)을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현재경기판단(93→87)과 향후경기전망(104→96)에 대한 비관적 의견이 늘어나면서 전월보다 2.2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소비에 이어 투자에 있어서도 내수회복세는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모양새다.

8월 중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의 증가폭이 축소(32.6%→15.3%)되면서 전월(25.1%)보다 하락한 13.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설투자 증가세도 다소 둔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8월 중 건설기성(불변)은 건축부문은 증가세가 와난해지고 토목부문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전월(31.2%)보다 낮은 8.1%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과 제조업 중심의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고무적이다. 수출 호조에 따라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생산이 증가하면서 생산 측면의 경기지표들은 다소 개선됐다는 것이 KDI의 설명.

8월 중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생산이 증가로 전환하면서 전월(2.0%)보다 증가폭이 소폭 확대된 2.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광광업생산은 전월(-0.2%)의 감소에서 2.7% 증가로 돌아섰다. 이는 전자부품(17.8%), 자동차(14.8%)의 높은 증가율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9월 중 수출(금액 기준)은 전월(17.3%)보다 큰 폭으로 확대된 35.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70.0%), 철강(107.2%), 자동차(57.6%)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도 미국(28.9%), 중국(23.4%), EU(23%) 등 모든 지역에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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